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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3위·중국 1위

서정민 기자
2026-09-26 06: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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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 순위(25일)


한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기준 한국은 금메달 13개를 비롯해 은메달 17개, 동메달 34개로 총 6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메달 순위 선두는 중국이다. 중국은 금메달 98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24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최국 일본은 금메달 28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44개로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로 일본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특히 25일 남자 3대3 농구가 결승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고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금메달은 한국의 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통산 800번째 금메달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기계체조에서도 금빛 소식이 전해졌다. 17세 황서현이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700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40년 만이다.

사격에서는 추가은-홍수현이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정승우·박성현·권협준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수영 이주호는 남자 배영 200m에서 1분56초5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3대3 농구도 태국을 꺾으며 사상 첫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뒤를 이어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4개로 4위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은 나란히 금메달 7개로 각각 5위와 6위다. 이란이 금메달 6개로 7위, 홍콩·북한·바레인·말레이시아가 각각 금메달 4개로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AI 생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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